- web3는 각 사용자가 노드가 되어 탈중앙화된 분산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네트워크에서 정보를 읽거나 쓸 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는 이코노미를 의미한다. - ⛲ web1은 클라이언트(사용자)가 서버로부터 컨텐츠를 제공받기만 했던 웹을 의미한다. - 🎡 web2는 AJAX의 등장으로 클라이언트가 서버와 상호작용을 하여 서버에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는 웹을 의미한다. - web2에서 소수의 플랫폼 기업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제공받아 이를 통해서 광고와 같은 수익을 창출하였다. - 또한, web2에서는 해커들이 악의적으로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문제가 있다. ⚓ 또한, 개인 정보의 보안은 플랫폼 기업에 의존해야 한다. - web3는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등장하였다. - web3는 중앙집중적인 플랫폼 이코노미를 벗어나, 모든 참여자가 플랫폼이 될 수 있는 분산형 인터넷을 의미한다. ✈ web3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다. - web3에서는 모든 데이터가 공유되며, 동시에 암호화 기술을 통해 개인정보의 제공없이 사용자는 신원을 식별할 수 있다.
- OCX란 하나의 객체 연결 및 삽입(OLE) 맞춤형 컨트롤으로서, 윈도우 응용프로그램에서 사용되기 위한 특수 목적 프로그램이다. OCX는 윈도우 크기 조정이나 스크롤바의 움직임 등을 처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 OLE는 문자, 그림, 소리, 동영상 등 여러가지 종류의 정보 양식을 가지고 있는 복합 문서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윈도우 데스크탑, 즉 바탕화면은 복합 문서의 대표적인 예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구축하기 위해 OLE를 사용하였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OCX를 ActiveX control이라 부른다. OCX나 ActiveX control은 실제로 DLL 형태로 구현된다 (DLL은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될 서브 프로그램으로 생각할 수 있다. 각각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은 DLL 또는 OCX/ActiveX control 객체에 대해 컨테이너가 된다). 비주얼베이직과 C++은 OCX와 ActiveX control을 만들기 위해 많이 사용된다.
OLE(Object Linking and Embedding, OLE)
- 객체 연결 삽입(Object Linking and Embedding, OLE)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기술로서 문서와 기타 객체에 연결과 삽입을 도와주는 연결규약이다. 용어 사전에서는 간단히 "윈도우의 각종 응용 프로그램 사이에서 서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으로 정의하고 있다.[1] 개발자들에게는 OLE 사용자 지정 컨트롤(OCX)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지정 UI 요소를 개발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목적은 긍정적인 비즈니스 영향력을 사용자에게최대한 빠르게 전달하는 것"
"응집(Cohesion)과 결합(Coupling)을 다스리는 것이 먼저다"
1. 적은 비용으로 변경할 수 있는 구조 만들기
2. 주어진 상황에 따라 적절한 도구를 선택하자
<모노리스(Monoliths)의 특징>
- 단일 프로젝트에 모든 코드가 모여있다.
- 시스템 구조가 간결하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 테스트 및 배포 파이프라인 구성이 간단하다.
- 인프라스트럭처 구축과 운용이 간결하다.
<마이크로서비스(Microservices)의 특징>
- 시스템을 조직 구조에 맞게 더 적절히 정렬할 수 있다.
-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배포 또는 확장할 수 있다.
- 서비스 장애가 시스템 전체 장애로 전파되지 않는다.
- 문제 해결에 특화된 다양한 기술을 도입할 수 있다.
<모노리스의 유형>
1. 모노리스(Monoliths)
2. 분산된 모노리스(Distributed Monoliths)
3. 모듈형 모노리스(Modular Monoliths)
4. 마이크로서비스(Micreservices)
"좋은 아키텍처는 시스템이 모노리틱 구조로 태어나서 단일 파일로 배포되더라도, 이후에는 독립적으로 배포 가능한 단위들의 집합으로 성장하고, 또 독립적인 서비스나 마이크로 서비스 수준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한다. 또한 좋은 아키텍처라면 나중에 상황이 바뀌었을 때 이 진행 방향을 거꾸로 돌려 원래 형태인 모노리틱 구조로 되돌릴 수도 있어야 한다."
by '클린 아키텍처' 도서
* 모듈(Module): 서로 관련성이 높은 클래스 집합을 하나의 논리적인 단위로 묶는 구성요소로서, 이를 자바에서는 패키지라 부른다.
* 모듈화(Modularization):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분해(decomposition)하여 서브 시스템들과 컴포넌트들의 그룹으로 묶는 것이다. 주요 목적은 시스템 내에 잘 정의된 경계(Boundary)를 도입해 소프트웨어 복잡성을 다루는 것이다.
- 결합(Coupling)은 모듈들 사이(inter-module)의 관계에 집중한다.
- 응집(Cohesion)은 모듈 내부(intra-module)의 상태에 집중한다.
<변경을 수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관심사의 분리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핵심을 외부 기술적인 부분들과 분리시키는 것"이 목표이다.이렇게 분리 된 영역은 필요에 따라 어렵지 않게 변경이 가능해야 한다.
내부 영역은 도메인 개념을 구현한 코드가 배치되고, 외부 영역은 구현 세부사항(UI, 데이터베이스 등)과 상호작용하는 코드를 배치한다. 반드시 지켜야할 원칙은 외부에서 내부로 접근하는 의존 방향이다. 절대 그 반대로는 안 된다.
1. 도메인 중심으로 응집도 높은 모듈 구성하기
- 도메인을 중심으로 세부사항(DB, Web 등)이 분리된 구조를 만든다.
- 도메인 지향 모듈화와 함께 바운디드 컨텍스트(Bounded Context)를 고려한다.
ㄴ바운디드 컨텍스트는 도메인 주도 설계(Domain-driven design)에서 전략적 설계에서 언급되는 용어로서, 의미적으로 통일한 컨텍스트의 범주를 표현하는데, 범주 내에서 소프트웨어 모델의 각 컴포넌트들은 컨텍스트에 특화되어 있으며, 컨텍스트 내에서 특정한 의미를 갖고, 특정한 일을 수행한다.